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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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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미래소년' 출신 손동표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손동표는 지난 22일 개인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오픈,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손동표의 청량한 소년미를 담은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손동표는 맑고 순수한 모습부터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아우르며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개인 SNS 개설과 함께 손동표는 '동표 위키'라는 제목의 자기소개 영상도 올렸다. 손동표는 통통 튀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특히 손동표는 올해 목표에 대해 "팬들과 자주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손동표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 엑스원(X1)으로 활약했다. DSP미디어 소속 보이그룹 미래소년 멤버로 활동했지만 최근 그룹 활동을 매듭짓기도 했다. 손동표는 각종 예능물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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