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535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1982




DSC08676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배우 배주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아이린은 ‘더블패티’에서 앵커지망생 역 이현지로 데뷔 첫 스크린 주연작을 데뷔하게 됐다.

이날 긴장한 모습의 아이린은 “많이 떨렸고 궁금하기도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이 잘 안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앵커지망생 역할을 위한 노력으로는 “영화 시사회에서 인사드리는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쑥쓰럽기도 하다. 큰 화면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쑥쓰럽기도 했다. 먹방도 나오고 현지와 우람으로 다시금 힘을 받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힘들었다기보다 많이 고민을 한 부분은 현지가 앵커지망생이다 보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현지의 점점 더 앵커지망생으로 발전해 가는 톤과 발성에 대해서 처음과 끝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점을 많이 신경썼던거 같다”고 덧붙였다.

17일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KT Seezn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