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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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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꿀 가득 넣어 푸욱 끓인 복숭아. 메이크업"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시작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수수한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전문가들로부터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화려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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