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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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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스틱스토리의 새 프로젝트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트렌디한 매력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애노드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이매진 #2(iMaGiNe #2)'을 발매한다.

발매를 앞두고 이날 '파인(FINE)' 인스트루멘탈을 활용한 하이라이트 모션을 공개했다. 애노드는 한층 더 그루비하면서도 미니멀한 사운드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애노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팀 안에서 얼터너티브 팝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팀명에 담은 신규 프로듀싱팀이다.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이매진 #1(iMaGiNe #1)'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작곡·편곡 등 전반적인 곡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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