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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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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기안84, 김대호 MBC 아나운서, 배우 이장우가 '맨발의 올림픽'을 개최한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대호 사촌 형 마당에서 뒷정리 내기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

김대호는 삽과 호스로 만든 마당 배드민턴장에서 캐스터로 핫 데뷔를 한다. 한바탕 배를 채운 세 사람은 소화를 시킬 겸 마당에서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파리올림픽' 캐스터 데뷔를 앞둔 김대호가 기안84와 이장우의 첫 대결 심판을 맡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랠리 속 이장우는 "심판 이상해"라고 외치며 김대호의 판정에 불복한다.

기안84와 김대호, 이장우가 마당에 설치한 대형 수영장에서 제자리 수영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개구리처럼 팔과 다리를 아무리 휘저어봐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김대호는 "셋 다 배가 (바닥에) 걸려"라며 폭소한다. 다만 승부는 무조건 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세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다시 수영 대결을 이어간다.

기안84, 김대호, 이장우는 수영장에서 '플로팅 과일' 먹기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보양식 파티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대호 사촌 형이 대접한 송어회와 오골계로 만든 백숙을 먹으며 입이 터진 '입짧은기안84'를 본 김대호는 "제 정성과 마음을 받아줘서 고맙고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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