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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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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닭갈비로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녁 영업에서 메인 셰프 박서준의 신메뉴 닭갈비가 첫선을 보인다. 이날 서진뚝배기에는 저녁 영업까지 약 1시간을 앞두고 손님들이 찾아오며 가게를 둘러싼 긴 줄이 생긴다.

역대급 인파가 몰린 광경을 최초 목격한 최우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 모두 바깥 상황을 살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저녁 메뉴에 닭갈비가 추가되면서 박서준은 화구와 인덕션 수를 늘리고 닭갈비 재료를 세팅한 테이블을 들여놓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저녁 영업을 시작하자마자 이서진이 "닭갈비 난리 났는데?"라고 할 정도로 신메뉴 닭갈비 주문이 몰린다고.

그러나 닭갈비를 조리하던 박서준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갑자기 닥친 위기로 혼란스러워진 주방에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박서준도 "꼬이네"라고 말해 무사히 닭갈비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주방 팀이 음식을 조리하지 않았는데 식사 중인 테이블이 발견됐다. 처음으로 발생한 서빙 실수에 홀 팀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뿐만 아니라 주방 팀 박서준, 고민시도 당황했다. 사건의 진실과 홀 팀의 대처 방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다. 배우 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고민시가 사장, 전무, 상무, 대리, 인턴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서진뚝배기를 열고 꼬리곰탕을 비롯한 다채로운 한식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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