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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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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유병재(36)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병원에서 피 검사를 한 번 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가 보통 40정도가 평균이라고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술 들어 가셔야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간수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과도한 음주와 지방간 등이 꼽힌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유병재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최장 기간 금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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