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해변에서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상큼한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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