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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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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소영(52)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아우라가 느껴졌다. 고소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52)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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