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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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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프래자일'이 '10대판 사랑과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6일 LG유플러스·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 측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감성'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연출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영상부터 '개성 만점' MZ세대의 트렌드와 작품 속 인물들의 현실 세계를 보여줬다.

김소희(박지유 역), 김어진(노찬성 역), 공주한(강산 역), 권희송(서아라 역), 문지원(전미나 역), 정윤서(여은수 역), 김예림(김예리 역), 차지혁(윤수호 역), 차세진(남도하 역), 채하진(한수진 역)까지 10명의 청춘 배우가 뿜어내는 젊은 에너지 또한 '프래자일'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선택과 실수, 오해로 점철된 무성한 소문의 주인공' 박지유 역의 김소희는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유의 남친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공사다망 남고딩' 노찬성 역의 김어진은 훈남 비주얼에 엉뚱한 면모로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킨다.

'섬세한 찬성의 죽마고우' 강산 역의 공주한은 샤프한 카리스마로 눈도장을 찍으며,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의리파 전학생' 서아라 역의 권희송은 '걸 크러쉬' 매력으로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예쁜 게 좋아' 전미나 역의 문지원은 화려한 비주얼로, '귀여운 또래 상담사' 여은수 역의 정윤서는 푸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촌철살인 팩폭 빼면 시체, 자타공인 브레인' 김예리 역의 김예림은 솔직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잘생긴 외모에 얼굴값하는 성격의 소유자' 윤수호 역의 차지혁은 능글맞은 미소로, '외모도 성격도 호감형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남도하 역의 차세진은 훈훈한 소년미로 팬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인싸이지만 지유에게만 차가운 소녀' 한수진 역의 채하진은 당찬 눈빛과 똑부러지는 말투로 몰입감을 높인다.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다. '프래자일'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신인배우를 기용해, 마치 실제 주변 인물의 성장기를 보는 듯한 현실감으로 극사실주의를 연출한다. 여기에 하이틴 시리즈 '하이쿠키'(2023), '밤이 되었습니다'(2023) 등을 선보인 STUDIO X+U의 제작 역량이 더해졌다. 내달 9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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