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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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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어쩌다 뉴벤져스' 신입 멤버들이 방송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에는 '어쩌다뉴벤져스' 신입 멤버들을 향한 주변 반응이 공개된다. 특히 그룹 '엑스원(XI)' 출신 한승우의 누나인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제작진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채널에 꽃미모와 상반되는 상남자 플레이를 보여주는 한승우의 일상을 공개했다. 동생과 분식집 데이트에 나선 한선화는 본방사수 인증과 함께 "발재간 장난 아니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한승우가 "누나가 뭉찬에 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한선화는 동생을 위한 커피차와 함께 출연을 약속한다.

이어 '어쩌다뉴벤져스' 후방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는 '올라운더' 최종우의 주변 반응도 화제다. 최종우는 "안티팬이 많았는데 '뭉찬'으로 팬이 늘었다"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선출 다운 클래스 다른 실력으로 남심 저격 '축구 플러팅'에 성공한 최종우는 '부산 용당 FC'와의 리턴 매치에서도 유연한 드리블을 선보인다.

또한 66만 구독자의 축구 분석 유튜버 김진짜도 "장모님이 '매스컴'을 탔다고 좋아하신다"며 장모님 사랑 듬뿍 받는 사위가 됐다고 전한다. 개그맨 조진세는 "축하와 동시에 위로 문자가 쇄도한다"며 벤치 멤버로서 고충이 드러나는 웃픈 상황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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