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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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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허당기 매력을 발산한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0.5성급 무인도를 처음 찾은 진의 파란만장 무인도 적응기가 펼쳐진다. K팝의 역사를 새로 쓴, 살아있는 전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0.5성급 무인도에 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무엇보다 이는 진의 전역 후 첫 지상파 출연으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지난 6월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방탄소년단 데뷔 11 주년 기념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TV 앞 시청자들과 만나는 건 오랜만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0.5성급 무인도에서 예외 없이 생고생을 겪는 진과 그의 절친 그룹 '비원에이포(B1A4)' 산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0.5성급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서 옆자리의 산들에게 두 팔을 크게 펼쳐 보이며 "이따만 한 거 잡을 거야"라고 포부를 밝히는 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본격 노동 현장 속의 진은 타고 난 일꾼 DNA를 뽐내며 "노동에 대한 부담이 딱히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감도 잠시. 무언가를 먹고 기침을 하는 진, 대나무를 여러 개 들고 오다가 흘리는 진, 망치질을 하다가 손가락을 찧는 진 등 그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들이 연달아 펼쳐진다.

또한 힘들게 노를 저어 나간 바다도 그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갯벌 해루질을 하던 그는 빈 조개껍데기에 속고, 머구리로 변신해 나간 비바람이 부는 바다에서는 "잘 안 보인다"며 좀처럼 해산물을 잡지 못한다.

이에 무인도 전문가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진에게 1:1 코칭을 해준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그가 결국 무언가를 잡는 데 성공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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