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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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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현숙이 미모를 뽐냈다.

김현숙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촬영 가기 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초근접 셀카를 찍었다. 날렵해진 턱선에 팬들은 "얼굴 반쪽이 되셨어요" "배우님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최근 14㎏ 감량 소식을 전했다.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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