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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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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음악 밀착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기안84는 14일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제작진을 통해 "기본적인 부분은 '태계일주'와 비슷하지만 여행에 음악이라는 이야기와 결과물이 나와서 여행 플러스 창작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역시 "새로움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것이 큰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의 재미도 있으면서 '음악일주'만의 새로움이 첨가된 것 같다"고 했다.

'태계일주'부터 함께한 빠니보틀과 뉴페이스인 배우 유태오가 기안84의 꿈을 향한 여정에 동행하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빠니보틀은 기안84를 서포트하는 소원 요정이자 든든한 동생의 존재감을, 유태오는 '음악일주'에 최적화된 음악적 능력은 물론 기안84와 비슷한 순수함과 엉뚱한 면모로 신선한 웃음을 안긴다고 제작진은 예고했다.

빠니보틀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세 명의 여행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태오는 "제가 여행을 하면서 느낀 즐거움만큼 시청자분들도 함께 여행을 온 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여행을 마친 기안84는 꿈의 한 조각을 찾아 혼자 신비의 섬 자메이카로 이동, 그곳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원초적 본능이 살아 숨 쉬는 자메이카에서 미국과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해 자메이카 사람들의 삶을 더욱 깊이 마주한다.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여행은 음악으로 탄생한다. 여행에서 목격한 풍경, 광활한 대자연, 여러 장르의 음악, 색다른 체험, 대화를 나누며 느낀 감정이나 생각 등 다채로운 순간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세 사람이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음악을 만든다.

김지우 PD는 "음악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들면서 이를 매개로 다양한 현지 문화를 접하는 재미가 있었다. 온몸으로 부딪치는 이들의 여행이 어떤 후반 작업을 거쳐 음악으로 탈바꿈하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 포인트"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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