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오랜만에 뭉쳤다.
이희진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 언니 동생들 늘 든든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TV 예능물 '돌싱포맨' 녹화를 위해 만난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이희진·간미연·심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만 보이지 않자 팬들은 "은혜 씨가 없어서 아쉽네요" "은혜님도 껴주시지 베복은 5명인데" "은혜님은 어디 갔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각에선 "윤은혜와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베이비복스는 지난 4월에도 E채널·채널S 예능물 '놀던언니2'에 윤은혜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출연해 불화설이 일었다. 당시 방송에서 심은진은 "팀 해체 이후 소속사가 다르니까 각각 방송에서 섭외됐다. 나올 수 있는 사람만 출연하다 보니 은혜가 일정이 안 맞아 불참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나 어떡해' '우연' '겟 업(Get Up)'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