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감량' 한지혜, 배꼽티 입고 개미허리 인증[★핫픽]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혜(40)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있는 음식 먹고 호강한 날.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카페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냈다. 검은색 크롭톱에 롱팬츠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팬들은 "아름답네요" "살이 쏙 빠지셨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최근 KBS 2TV 예능물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후 몸무게 15㎏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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