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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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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지명수배 명단에 올랐다.

16일 소속사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영파씨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의 '원티드(WANTED)'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는 타이틀곡 '에이트 댓'의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포일러 콘텐츠다. 각 멤버들의 머그샷과 프로필이 지명수배 전단의 형태로 등장했다.

특히, 경찰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다급하게 영파씨의 인상착의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엠비언스 사운드가 더해졌다. 이들의 포상금은 컴백일인 '$240821'이다.

'에이트 댓'은 영파씨가 전작인 두 번째 EP '엑스엑스엘(XXL)'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펑크 장르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을 포함해 '로딩..(Loading..)', '바나나스(Bananas)', '화약(엄브렐러)(화약(Umbrella))' 등 총 네 개 트랙이 담겼다.

한편, 영파씨의 세 번째 EP '에이트 댓'은 오는 2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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