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지하철 탄 원조요정…광화문역서 감출 수 없는 미모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하철 탄 모습을 공개했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도 올렸다. 뿔테 안경을 쓴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

성유리는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린 배우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를 관람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영화 '차형사'(2012)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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