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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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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전기세 폭탄에 충격 받았다.

백지영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받은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끓이던 중 한 스태프가 "관리비 괜찮느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더 나오고, 겨울은 보일러 때문에 더 나오지 뭐. 총 관리비가 40만원 정도인데, 전기세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한국전력공사 앱 '한전ON'에서 전기 요금을 확인했다. 지난해 8월 전기요금은 85만원이었으나, 올해는 일주일 만에 71만원이 나왔다. 7월 전기요금(32만원)의 2배가 넘었으며, 한 달로 계산하면 약 280만원이 예상됐다. 스태프는 "이제 8월 초다. 7월과 8월 차이가 엄청 심하다"며 놀랐고, 백지영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더 적을 거라고 생각했다. (에어컨) 다 꺼라"고 외쳤다.

백지영은 서울 논현동 소재 80평대 자택에 살고 있다. 한전 전기요금 계산기에 따르면, 주택용 저압 전력을 기준 약 1500kWh의 전력을 사용하면 71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이 나온다. 한국전력의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주택용 전기 판매량은 9377GWh로, 가구당 8월 평균 전기 사용량은 333kWh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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