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윤하가 2년10개월 만에 정규 음반을 낸다.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9월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일곱 번째 정규앨범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명은 윤하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엔드 띠어리(END THEORY)'와 흐름을 같이 한다. 이번 앨범은 '띠어리(THEORY)' 3부작 연작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성장 이론'을 다룬다.

C9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계지도 위에 콘텐츠 공개 일정과 개복치, 연어 등의 드로잉이 포함된 '그로우스 띠어리'의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특히 24일과 26일 각각 공개할 '기타 리프 솔로 오브 선피시(Guitar Riff solo of SUNFISH)', '아이리시 휘슬 솔로 오브 실버링(Irish Whistle solo of Silvering)'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명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 발매일은 윤하의 데뷔 20주년 기념일 당일이다. 윤하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는 물론, 전시회, 굿즈, 숏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앨범으로 백미를 장식한다.

윤하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2004년 9월1일 만 16세의 나이에 일본에서 첫 싱글 '유비키리'를 내놓았다. 이듬해 '호오키보시'(혜성)로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오리콘 혜성'이라는 별칭을 달기도 했다. 직접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밴드 사운드를 들려줬고, '틴 록' 또는 '틴 팝'으로 대명사로 통했다. 2006년 국내 데뷔 싱글 '오디션(Audition)'를 발매했다. '기다리다'는 이 싱글에 실렸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에 실린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윤하도 재조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