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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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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멤버 겸 솔로가수 효린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전날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곡 '웨잇(Wait)' 퍼포먼스 영상을 오픈하고, 리듬을 절로 타게 만드는 백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은 열대우림 아래 효린이 '웨잇'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돼 이국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효린은 과감히 손을 뻗고 힙을 튕기는 백 댄스로 역동적인 느낌을 안긴다. 맨발로 트월킹 동작을 소화해 무르익은 여름을 느끼게 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줌인 하는 카메라 무빙이 이어지면서, 마치 댄스파티를 함께 즐기는 듯한 느낌이 더해졌다. 효린은 태양을 만끽하듯 여유롭게 몸을 일으키는 안무로 '웨잇'의 자유로운 무드를 표현했다.

효린은 앞서 신곡 '웨잇'으로 컴백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효린은 '씨스타' 멤버 보라,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과 우기, 가수 비비, 그룹 '카드' 비엠, 방송인 조나단, 배우 최강희와 함께 '웨잇' 챌린지를 선보였다.

한편 효린은 컴백 후 '웨잇' 음악방송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방송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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