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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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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미국이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한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2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김봉중 전남대 사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케네디가의 비극' '도널드 트럼프' 편 등을 통해 미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김봉중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던 미국이 어떻게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될 수 있었는지를 파헤쳐준다.

김봉중 교수는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동부의 13개 주로 이뤄진 미국이 서부 개척으로 영토를 확장해나간 과정을 자세히 짚어준다. 신생국 미국은 당시 '무적함대' 스페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설한 넓은 식민지를 순차적으로 차지했고, 이에 미국 영토는 대서양부터 태평양에 이르기까지 팽창된다.

김 교수는 자국 내에서 영토를 넓힌 미국이 세계 패권국으로 부상하게 된 터닝 포인트도 소개한다. 특히 쿠바, 필리핀 등의 식민지를 놓고 스페인과 치열한 전쟁을 벌인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욕은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미국에서 온 칼 웨인과 스페인에서 온 라라 베니또가 함께 한다. 두 사람은 미국과 스페인의 시각에서 양국 전쟁을 둘러싼 비하인드를 공유한다. 미국 제국주의 시대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들을 소개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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