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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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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달성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늘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글남매 #오므라이스 먹이궁 늘 그렇듯 아침인데도 어찌 그렇게 잘 먹는지 #한결같은아이들 이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앞치마를 두르고 딸, 아들을 위한 오므라이스를 요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오므라이스를 싹싹 비워 먹으며 엄마 장영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란은 "감사해요. 내 새끼님들. 인친님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60만명이 넘었다"고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처음 유튜브 시작할 때 60만 꿈도 안 꿨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실 엄마 ,아내 ,그리고 유튜버 ,사업 ,방송. 늘 정신없게 바쁘게 살지만 어떤 거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문화생활도 여가생활도 없이 살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사냐구 하는 분들도 있다"고 했다.

그는 "글쎄 이제 이렇게 사는 게 삶이 돼버렸다"라며 "슈퍼맨 같았던 아빠 돌아가시고 전 더 느꼈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일 죽더라도 내 인생이 헛되게 살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빠를 다시 만나면 꼭 칭찬 들어야지"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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