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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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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트로트 가수 장윤정(44)과 방송인 도경완(42) 부부가 아들·딸의 첫 도전을 지켜본다.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지난 27일 '도도 남내가 미국에 와썹, 둘만의 사생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LA(로스앤젤레스)로 떠난 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10)·딸 도하영(6)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 양은 연우 군을 "스위트. 잘생겨. 우리 오빠. 최고"라고 소개했다. 연우 군은 하영 양을 "천방지축 동생 도하영"이라고 소개했다.

연우 군은 LA 거리에서 하영 양에게 "빨리 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영 양은 "싫어. 안 갈래"라고 응수했다. 둘만의 LA 여행이 무사히 마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내 아이의 사생활' MC를 맡은 장윤정 부부는 아들·딸의 미국 여행을 지켜보는 부모 역할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단짝 친구 유토 등 매회 화제의 아이들의 다양한 첫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진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부모의 마음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첫 도전을 지켜보고, 공감되는 멘트와 조언을 하며 '내생활' MC로서 최고의 자질을 보여줬다. 장윤정 부부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청했다. 내달 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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