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장애를 딛고 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 황정언을 응원했다.

황신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구족화가전시회 다녀왔어요"라고 밝혔다. 구족화가란 팔을 사용하지 못해 입이나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을 말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전시회에서 동생 황정언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신혜는 "30년 전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남동생이 구족화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사동 경인 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오늘부터 9월10일까지 전시 중"이라며 "내 동생 작품 너무너무 멋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1991) '신데렐라'(1997) '공주가 돌아왔다'(2009),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1998) '주노명 베이커리'(2000) 등에서 활약했다.

황신혜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