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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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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17일 오후 4시 공개하는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4회에선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 펼쳐진다.

출연 라인업이 화려하다. 중식 그랜드 마스터 여경래를 시작으로 현재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김도윤과 조셉 리저우드, 하이브리드 스타 셰프 오세득,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자 박준우,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 최강록, 여성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 스타 셰프 최현석, '2010 아이언 셰프' 우승자 에드워드 리 등이 '백수저 셰프'로 나선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무려 3305㎡(약 1000평)의 메인 키친에서 1라운드에서만 100개가 넘는 요리, 총 254개의 요리가 탄생한다.

심사위원인 외식 경영인 백종원,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인 '모수 서울' 셰프 안성재가 오직 '맛'으로만 심사한다. 두 사람의 토론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대중적인 입맛은 물론이고 미식까지 폭넓은 백종원의 해박한 심사와 '맛을 내는 건 제 전문'이라는 자신감대로 귀신 같이 미세한 '맛'을 감별해내는 안성재의 날카로운 평가는 100인의 요리사들을 벌벌 떨게 만들 예정이다. 서로의 의견이 부딪힐 때마다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는 '맛'에 진심인 두 심사위원의 심사를 보는 재미도 강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넷플릭스 코리아가 요리 서바이벌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JTBC 출신 윤현준 PD 등 JTBC '싱어게인' '슈가맨' 시리즈의 제작진이 뭉쳤다. 오는 24일 5~7회, 10월1일 8~10회, 같은 달 8일 11~12회 등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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