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의 황혼'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앳나인필름은 이 작품을 다음 달 9일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경의 황혼'은 오즈 감독이 1957년 발표한 마지막 흑백 영화다. 아버지 슈키치와 함께 살게 된 두 딸 다카코와 아키코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즈 감독 작품 중에서도 예외적인 스타일이 집약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경의 황혼'과 함께 오즈 감독 대표작 중 하나인 '동경 이야기도'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두 작품은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