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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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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54)·김다예(31)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곧 태어날 딸 전복이(태명)의 방 내부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 되어가는 중이에요. 진짜 전복이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을 받았어요.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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