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신동엽이 9년 전 매입한 서울 홍대 클럽거리 빌딩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뉴스1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신동엽이 2015년 128억원에 매입한 건물의 현재 시세가 약 234억원으로 추정돼 106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동엽은 2015년 4월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평당 9639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인근 시세보다 다소 비싼 가격으로 평가됐으나, 7년간 보유 후 철거 및 재건축을 진행했다.

지난해 121억원의 대출을 받아 신축한 빌딩의 총 매입원가는 182억원으로, 이 중 61억원 가량이 현금으로 투자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인근 매각 사례를 보면 평당 1억4000만~1억520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토지 가치만으로도 18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