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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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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9일 데뷔 싱글 '42'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정오 발매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마쉬의 유년 시절이 담겼다. 마쉬는 생일 초를 불고, 가족들은 이를 촬영했다. 'What's your name?'(이름이 뭐야?)라고 묻자, '올리비아'라고 답했다. 옛 추억을 불러 일으키며 여운을 남겼다.

최근 설립한 엠플리파이와 계약을 맺었다. 워너뮤직코리아 새 레이블이다.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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