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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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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안다영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했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안다영은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하면서 대담함이 느껴지는 질감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결을 자랑하는 만큼 시너지가 클 것"이라면서 30일 밝혔다.
앞서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28일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뉴 아티스트 오픈 & 라이브 퍼포먼스(NEW ARTIST OPEN & LIVE PERFORMANCE)'를 통해 안다영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안다영은 당일 정규 1집 '안티히어로(ANTIHERO)'(2020)부터 EP '버닝 레터(Burning Letter)'(2021)의 수록곡을 비롯 높은 완성도 평가를 받은 싱글 '바벨(BABEL)'(2022) 그리고 미발매곡 '오렌지 선라이즈'까지 총 열 곡을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안다영은 '제2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2012) 금상 수상자로, 이 대회 입상자들의 프로젝트팀 '유어스(YOOERS)'로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2014년 첫 솔로 EP '웨이브스, 스모크, 리버(waves, smoke, river)'를 발매했다. 이때부터 포스트 록(post rock)의 기수로 떠오른다. 안다영하면 떠오르는 불규칙한 몽환성의 이미지가 구축되기 시작했다.
2016년 안다영 밴드로 '올해의 헬로루키' 특별상을 받고, K-루키즈에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이 밴드는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끝잔향)이라는 팀으로 다시 태어났다. 2020년 몇 개의 싱글을 선공개한 뒤 걸작인 솔로 1집 '안티히어로'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안다영은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하면서 대담함이 느껴지는 질감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결을 자랑하는 만큼 시너지가 클 것"이라면서 30일 밝혔다.
앞서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28일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뉴 아티스트 오픈 & 라이브 퍼포먼스(NEW ARTIST OPEN & LIVE PERFORMANCE)'를 통해 안다영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안다영은 당일 정규 1집 '안티히어로(ANTIHERO)'(2020)부터 EP '버닝 레터(Burning Letter)'(2021)의 수록곡을 비롯 높은 완성도 평가를 받은 싱글 '바벨(BABEL)'(2022) 그리고 미발매곡 '오렌지 선라이즈'까지 총 열 곡을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안다영은 '제2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2012) 금상 수상자로, 이 대회 입상자들의 프로젝트팀 '유어스(YOOERS)'로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2014년 첫 솔로 EP '웨이브스, 스모크, 리버(waves, smoke, river)'를 발매했다. 이때부터 포스트 록(post rock)의 기수로 떠오른다. 안다영하면 떠오르는 불규칙한 몽환성의 이미지가 구축되기 시작했다.
2016년 안다영 밴드로 '올해의 헬로루키' 특별상을 받고, K-루키즈에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이 밴드는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끝잔향)이라는 팀으로 다시 태어났다. 2020년 몇 개의 싱글을 선공개한 뒤 걸작인 솔로 1집 '안티히어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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