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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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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핑크 폭탄 메이크업"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시작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수수한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본인이 메이크업을 직접 했다.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음영을 깊게 넣었다.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핑크 계열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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