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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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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빅뱅' '블랙핑크' 등 K팝 간판 그룹들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싱 시스템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17일 공개됐다.
YG의 '송 캠프' 시스템을 주목한 다큐다. 유수의 해외 작곡가들을 한국으로 초빙, 'YG DNA'라는 비전을 가진 내부 프로듀서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음악 제작 방식이다.
'송 캠프'를 통해 YG와 협업을 이어온 글로벌 작가들은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도 함께 일한다는 것이 YG 송 캠프의 장점"이라고 꼽았다.
실제 이들은 녹음 현장에서 멤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각 보컬에 맞는 디렉팅을 전달, 유의미한 시너지를 확인하게 했다고 YG는 전했다.
YG의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 역시
이처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나오게 됐다. 이 곡에 참여한 독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블러시(BLVSH)가 즉석에서 흥얼거린 멜로디를 포착해 작업에 돌입, YG 대표 프로듀서 팀 초이스(CHOICE)가 의기투합해 베이비몬스터 에너지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YG표 음악 세계 구축을 위한 이 회사ㅇ 여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초이스37은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드립(DRIP)'에 대해 "이번 송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는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했다"라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여러분 모두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드립'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49위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드립'은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서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YG의 '송 캠프' 시스템을 주목한 다큐다. 유수의 해외 작곡가들을 한국으로 초빙, 'YG DNA'라는 비전을 가진 내부 프로듀서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음악 제작 방식이다.
'송 캠프'를 통해 YG와 협업을 이어온 글로벌 작가들은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도 함께 일한다는 것이 YG 송 캠프의 장점"이라고 꼽았다.
실제 이들은 녹음 현장에서 멤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각 보컬에 맞는 디렉팅을 전달, 유의미한 시너지를 확인하게 했다고 YG는 전했다.
YG의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 역시
이처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나오게 됐다. 이 곡에 참여한 독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블러시(BLVSH)가 즉석에서 흥얼거린 멜로디를 포착해 작업에 돌입, YG 대표 프로듀서 팀 초이스(CHOICE)가 의기투합해 베이비몬스터 에너지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YG표 음악 세계 구축을 위한 이 회사ㅇ 여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초이스37은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드립(DRIP)'에 대해 "이번 송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는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했다"라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여러분 모두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드립'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49위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드립'은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서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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