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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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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주류 사업에 도전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진이 지분 투자 방식으로 요식업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도가는 백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을 기반으로 삼는다.
이 회사는 곧 증류주 '아이긴'(IGIN)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조는 진이 설립한 지니스램프가 맡았다는 전언이다.
진이 평소 주류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갖고 백 대표와 오래전부터 이 사업을 준비해 왔다는 전언이다. 업계에선 해당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진과 백 대표는 예능물 등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나눈 절친한 사이다.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자체 웹콘텐츠 방탄TV의 코너 '취중진담'을 통해 진과 백종원은 전통주 명인 박록담과 함께 한국 전통주를 홍보하기도 했다.
다만 진 측은 사업과 관련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1일 업계에 따르면, 진이 지분 투자 방식으로 요식업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도가는 백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을 기반으로 삼는다.
이 회사는 곧 증류주 '아이긴'(IGIN)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조는 진이 설립한 지니스램프가 맡았다는 전언이다.
진이 평소 주류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갖고 백 대표와 오래전부터 이 사업을 준비해 왔다는 전언이다. 업계에선 해당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진과 백 대표는 예능물 등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나눈 절친한 사이다.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자체 웹콘텐츠 방탄TV의 코너 '취중진담'을 통해 진과 백종원은 전통주 명인 박록담과 함께 한국 전통주를 홍보하기도 했다.
다만 진 측은 사업과 관련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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