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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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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스쓰리랑'에서 가수 정서주와 박지현의 대결이 성사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쓰리랑'은 '도장 깨러 왔습니다 3탄: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김연자, 진성 문파의 뒤를 이어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미스쓰리랑'에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게스트로 가수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성민이 함께한다.
먼저 진(眞) 정서주와 선(善) 박지현이 맞대결에 나선다.
정서주는 "박지현 선배님 팬이거든요. 저는 좀 묵묵하게 짝사랑하는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더니 "팬심은 팬심이고 대결은 대결이니까 제가 이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승리욕을 과시했다.
이날 박지현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인다.
파워풀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섹시한 보컬과 몸짓으로 가수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사투리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으로 화제를 모은 박지현은 "이쁘요"에 잇는 새로운 사투리 플러팅을 선보인다.
그의 "너 지금 나 꼬시냐?"라는 무심한 한마디에 현장 모두가 넘어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8일까지 현장 방청단을 모집한다. 당첨자는 25일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 방청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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