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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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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MC 전현무와 가수 이찬원이 뜨거운 설전을 벌인다.
오는 27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홍콩을 랜선으로 여행한다.
먼저 전현무와 개그맨 양세찬, 박은영이 함께한 홍콩 랜선 여행에서는 홍콩의 대표 관광 명소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소개한다.
에스컬레이터의 중간 지점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예쁜 벽화들이 자리하고 있다. 세 사람은 그곳에서 인생샷 남기기에 도전한다.
또한 미식의 나라 홍콩에서 MZ들의 필수 간식으로 유명해진 사고부터 생강탕원 등 다양한 디저트 먹방도 선보인다.
그중 정체불명의 디저트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코를 찌르네"라며 음식 러버 답지 않게 사상 첫 소극적인 시식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와 'MZ 대표' 이찬원이 누가 진정한 MZ인가를 두고 뜨거운 설전을 벌인다.
전현무는 자신만만하게 "내가 MZ지"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던진 촌철살인 한 마디에 고개를 내젓는다.
한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톡파원은 특별한 종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코스키 메흐메드 파샤 모스크를 찾는가 하면 세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라틴 다리도 방문한다.
라틴 다리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 계기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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