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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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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뭐 흔한 제주의 식사"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죽·전복·문어회 등 맛깔 나 보이는 음식 사진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꿀꺽 침 넘어갑니다" "잘 먹고 잘 사네"라고 반응했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재작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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