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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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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소지섭(47)이 일상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빨간 점퍼에 청바지를 입은 채 눈밭에서 포즈를 취했다.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팬들은 "사랑해요 소간지" "아내 분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지섭은 17세 연하 방송인 조은정과 2020년 결혼했다.
한편 소지섭은 1995년 청바지 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유리구두'(2002)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주군의 태양'(2013) '내 뒤에 테리우스'(2018) 등에서 호연했다.
소지섭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인사한다.
다른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어버린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소지섭을 비롯해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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