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1주년 포토북·MD 예약판매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1주년 기념 포토북과 MD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토북은 필름 카메라 감성으로 제작됐다. 224페이지에 달하는 사진집을 비롯해 셀피 포토카드 세트, 인화 필름 사진 세트, 북마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진집에는 지난 1년간 이어온 활동들을 담아낸 다채로운 비하인드 컷, 몬스티즈(팬덤명)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1주년 MD '베이비몬스터 1주년 '퍼스트 에이프릴 풀 오브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1st ANNIVERSARY '1st APRIL FULL of BABYMONSTER')'는 화사한 핑크빛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이비몬스터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배가하는 하이틴 콘셉트로 꾸며졌다.

멤버들의 증명사진과 스티커 세트, 네컷 포토 세트, ID카드 키링, 아크릴 스탠드와 셀피 포토카드 세트, 1주년 로고 핀 배지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포토북은 YG셀렉트, KTOWN4U, 위버스샵, 더세임을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그 외 MD는 위버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국내외로 순차 배송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YG셀렉트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20개 도시·32회차의 데뷔 첫 월드투어를 '헬로 몬스터즈(HELLO MONSTERS)'를 돌고 있다.

서울, 뉴어크,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일본에 상륙한 이들은 카나가와, 아이치를 찍고 오사카 팬들과 만난 뒤 카나가와, 후쿠오카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후에는 아시아와 새롭게 추가된 북미로 향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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