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스위스에서도 빛나…훤칠한 훈남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김우빈이 갈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머플러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훤칠한 키, 듬직한 피지컬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완전 화보 같아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학교 2013'(2012~2013), '상속자들'(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영화 '친구2'(2013), '기술자들'(2014), '스물'(2015) 등에서 활약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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