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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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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하정우와 강말금이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강말금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혼자 보기 아깝다. 영화 같다. 멋진 하루? 황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정우와 강말금이 눈이 오는 날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 하정우는 "1일?"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배우 김의성은 "내 마누란데"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하정우와 강말금, 김의성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원 규모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골프 로비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하정우가 스타트업 대표 창욱을 연기했다. 박병은이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 역으로 분했다. 강말금은 조장관 역을, 김의성은 조장관 최측근 최실장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이기도 하다. 앞서 하정우는 '허삼관'(2015) '롤러코스터'(2013)를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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