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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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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하리수가 사기 문자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하리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휴대폰 문자 캡처본을 올렸다.

문자에는 '키 170㎝, 몸무게 48㎏ 승무원입니다. 오늘밤 외로우세요? 너무 보고 싶어요. 같이 아름다운 밤 보내시려면 제 ID 추가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핫한 라이브 방송+실제 데이트도 관심 있으신가요? 30살 이상만 참여 가능해요' 등의 내용도 담겼다.

이에 하리수는 "어쩌라는 건지??! 스미싱"이라고 반응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냈다.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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