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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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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5기에 '솔로나라 관식이'가 등장한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감탄한 '로맨스 무쇠남'이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 솔로남은 '솔로나라'에서의 4일 차 아침 눈 뜨자마자 공용 거실로 간다.

그는 열심히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뒤늦게 공용 거실에 도착한 솔로녀들은 요리에 집중하는 그를 위해 조용히 자리를 비켜준다.

잠시 후 이 솔로남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을 자신의 호감녀에게 직접 배달한다.

이 솔로녀는 고급 호텔 조식 스타일의 식사에 놀라며 "이렇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고 그를 치켜세운다.

이 솔로남의 완벽한 서비스에 데프콘은 "박수 한번 치자! 저 사람 이름을 관식이로 바꿔야 한다"고 '솔로나라 관식이'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데프콘은 "잘하네. 무쇠야. 무쇠"라고 어떤 격변에도 끄떡없는 이 솔로남의 순애보를 칭찬한다.

실제로 이 솔로남은 "단 3시간만 쪽잠을 잔 뒤, 아침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솔로녀는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그를 걱정한다. 하지만 솔로남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진 적 없다"며 "옆에 있어 주면 되지"라고 달달한 멘트를 던졌다.

MC들을 사로잡은 '솔로나라 관식이'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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