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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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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봄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가 오는 12~1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다고 공연 주최사 민트페이퍼가 9일 밝혔다.

첫날엔 로이킴을 선봉으로 폴킴, 멜로망스, 엔플라잉, 스텔라장, 오월오일이 '터미널 1' 무대에 오른다. 터미널 2엔 하동균을 비롯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가 출연한다

둘째날 터미널 1은 하현상, 소란, 십센치(10㎝), 홍이삭, 소수빈, 한로로가 책임진다. 터미널 2 무대엔 정세운, 도리, 구원찬, 뎁트, 우예린, 이준형이 나온다.

'퍼스트 클래스 캐리어 배틀' '추억은 방울방울' 등 시그니처 현장 콘텐츠 등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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