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화사한 봄의 여신…트렌치 코트룩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TV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로 스타덤에 올랐다.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2021) '경성크리처 시즌1·2'(2023~2024) 등에 출연했다.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