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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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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기 호랑이' 트로트 가수 김태연(13)이 9일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을 발표했다.

TV조선 '미스트롯2'(2021)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던 김태연이 어느덧 중학생이 돼 발매하는 음반이다. 김태연은 어린 시절 판소리로 다져온 내공에 표현력과 에너지를 더했다.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 총 11곡이 실렸다.

김태연이 꼽은 이번 정규 앨범의 대표 키워드는 '시작', '파이팅', '중독'이다.

김태연은 “중학생이 된 만큼 제 인생에서도, 음악에서도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이번엔 제가 '파이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미스트롯2' 4위를 차지한 김태연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대에선 날카롭고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아기 호랑이'로 불렸다.

이번 앨범에선 디자인부터 콘셉트까지 작업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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