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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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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첫 연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리사는 지난 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나에게 무크 역할을 맡기고,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 준 마이크 화이트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첫 연기 활동으로 훌륭한 배우분들과 이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태국 문화를 공유하고 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러웠다. 제 삶을 변화시켰고, 이를 통해 제 자신과 제 능력에 대해 더 많이 배웠다"고 돌아봤다.
리사는 "앞으로 일요일 밤은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화이트 로투스'를 가득 찬 마음으로 마무리한다"고 했다.
리사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미국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White Lotus)' 시즌3 촬영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 리사는 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로투스는 태국의 고급 호텔 체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다.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을 배경으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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