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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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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배우 오초희(39)가 신혼여행 전날 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9일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했다며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오초희는 "난 여기 왜 왔지?"라며 경찰서에 와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내 일로 경찰서는 처음이라 떨렸다"며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라고 해서 다녀왔다"고 했다.

이어 "(경찰서에는) 국제면허증 발급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작년에 예약해 놓은 늦은 신행(신혼여행) 겸 생일 여행 다녀온다"며 "현지 하와이 상황을 잦게 업데이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8일 오초희는 "나 내일 하와이 어떻게 가? 하와이에서 비키니는 못 입겠지", "전 모델의 신혼 즐기면서 많이 먹고 위 늘어난 시험관 시술의 후폭풍"이라며 운동과 식이요법 관리 전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초희는 시트콤 '롤러코스터' 시즌2·3(2012~2013), 코미디쇼 'SNL 코리아3'(201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2013) '불새 2020'(2020~2021)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해 5월 한 살 연하의 변호사(38)와 결혼했다. 올해 초 배아 이식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험관 이식 근황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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