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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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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듀오 'UN' 출신 김정훈(45)이 근황을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회복 인(in) 시즈오카 쏘 섹시(so sexy)"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일본의 전통 숙박 시설인 료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카타를 입고 금발 머리를 한 채 여러 포즈를 취했다. 동안 외모로 여전히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카타가 잘 어울리네요", "일본의 봄을 만끽하세요", "편히 쉬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김정훈은 2023년 12월29일 운전 중 추돌 사고를 냈으나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경묵 판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에게 이듬해 5월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김정훈은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다.

2000년 UN 1집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멤버 최정원과 함께 '평생', '파도', '선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자퇴하고 중앙대 연극학과에 편입해 주목받았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2006) '마녀유희'(2007) '로맨스가 필요해'(2014), 영화 '결정적 한방'(2011) 등을 통해 연기자로 나서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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