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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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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치밀하게 위장된 살인극의 전말이 밝혀진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한다.

이들은 직접 해결한 사건의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 사건은 노래방을 운영하던 어머니가 가게 문을 열러 나간 뒤, 5일째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급히 출동한 119 대원이 노래방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지만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시신 옆에는 빈 소주병과 함께, 자녀들에게 은행 계좌 비밀번호와 부동산 처리 내용을 남기고 도장까지 찍은 유서가 놓여있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찾아낸 단서들은 타살을 향해 있었다.

가슴에 큰 자창이 있었지만 블라우스는 멀쩡했다. 피로 흥건해야 할 바닥도 깨끗했다.

부검 결과, 손목에 있던 상처는 사후에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은 왜 유서까지 작성했는지, 온 가족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위장 살인극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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